작년인가 주문해서 열심히 만들어
들고다니는데 정말 뿌듯합니다.
함께 근무하는 선생님이 퀼트로
여러가지 제품을 만들고
제 생일에 파우치랑 여러 제품을 만들어 선물로 주었지만
감히 만들 욕심을 못 부리다가
이 제품이 맘에 들어 주문부터 하고
그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으로????
만들었습니다.
패키지 속에 들어있는 만드는 방법을 열심히 보고
저녁으로 그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했거든요.
바늘귀 끼우기도 어려웠지만 찔리고 물집생긴채
다 만들어진 가방을 보면서 얼마나 행복했던지......
지금은 마주보기를 들여다 보기만 하고 있습니다.
또 뵙지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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